[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배우 정유진과 스테파니 리가 YG STAGE 2016년 화보 첫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0시 YG STAGE 홈페이지를 통해 '2+ME'라는 타이틀과 함께 두 사람의 화보를 공개했다. 총 15장의 이번 화보는 외로운 공간에서 만난 정유진과 스테파니 리, 그리고 그들을 관찰하는 나의 시선을 의미하는 콘셉트로, 두 배우는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같은 날 YG STAGE 에는 화보와 함께 현장 비하인드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YG케이플러스 소속의 정유진은 해외 명품 브랜드 패션쇼와 유명 디자이너 쇼 등에서 활약해 온 베테랑 모델 출신 배우다. 정유진은 지난 해 2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연기 데뷔를 했으며 현재 KBS 2TV '무림학교'에서 황선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테파니 리 또한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주목받던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4년 12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데뷔 후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신씨아 역을 맡은 바 있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