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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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정대세·지소연 등 출격…상하이 달군다

기사입력 2016.01.22 11: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들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찾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박지성, 지소연을 비롯해 정대세, 김태영 코치, 김동진, 한국영, 김재성 등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만남은 박지성이 '런닝맨' 멤버들에게 상하이 자선경기 초대장을 보내며 성사됐다. 박지성과 지소연, 정대세 등 외에도 원년멤버인 송중기도 깜짝 등장해 송지효와 포옹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또 남다른 축구실력을 자랑하는 배우 정일우도 함께했다.
 
축구 자선 경기 후에는 '런닝맨'멤버들과 정일우를 비롯한 축구선수들이 장소를 옮겨 아주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이름표 떼기를 했으며, 축구선수들의 남다른 스피드와 순발력에 현장에 있는 연기자와 제작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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