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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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아수라 백작은 실력자…남녀목소리 모두 소화

기사입력 2016.01.21 22:43 / 기사수정 2016.01.21 22:43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가수 이재훈이 선택한 '아수라 백작'은 실력자였다.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2'에는 이재훈이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이날 후보자로 출연한 '아수라 백작'은 립싱크에서 이재훈과 음치 수사대에게 남녀 목소리를 모두 들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재훈은 아수라 백작을 음치로 선택했다.

무대에 오른 아수라 백작은 자신의 성별이 남성임을 밝히며 소찬휘의 'Tears'를 불렀다. 아수라 백작은 완벽히 곡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아수라 백작은 "자신은 뮤지컬 배우다"라며 "타고난 목소리가 남녀 모두를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로서 외모 콤플렉스가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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