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출연을 예고했다.
레이양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더 해피엔딩 2회 깜짝 출연해요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 대본을 손에 쥐고 깜짝 출연을 예고하는 듯하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이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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