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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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조세호·남창희, 방귀 사건의 범인은?

기사입력 2016.01.21 15:5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전남 영광에서 폭발물 소리를 방불케 한 방귀 소리가 울려 퍼졌다.

내일(22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 조세호‧남창희네에서 벌여진 방귀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조세호와 남창희는 꽃할매와 팩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한순간에 울려 퍼진 굉음으로 순식간에 촬영장이 초토화가 됐다. 

'뿡' 소리의 정체는 방귀 소리 소리였다. 당황한 세 사람은 모두 자신이 아니라고 우기는 가운데, 질식사를 유발하는 ‘썩은 장’ 냄새까지 퍼져버려 촬영중단사태까지 이어졌다는 후문.

방귀 테러의 범인을 찾지 못한 채 미궁 속으로 빠지는 듯했으나, 제작진의 수차례에 걸친 정밀한 비디오 판독 노력 끝에 범인이 밝혀졌다고 한다.

폭발 굉음과 질식사를 유발한 방귀의 범인은 내일(22일) 밤 10시 50분에 밝혀질 예정이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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