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대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2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대상 부문 시상자로 등장했다. 우아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뽐내며 시상의 순간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황정음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에 재킷을 매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특히 황정음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결점 없는 피부를 드러냈다.
JTBC 홍정도 대표와 함께 등장한 황정음은 "시상식에 오니 가수활동을 했을 때가 생각난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황정음은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의 주인공으로 빅뱅을 호명하며 영광스러운 수상 순간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자리를 빛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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