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1 09:12 / 기사수정 2016.01.21 09: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스누퍼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누퍼 프로젝트-101가지 소원’이 26일첫 방송된다.
21일 MBC뮤직에 따르면 아이돌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젝트’ 시리즈의 2016년 첫 번째 주인공으로 ‘스누퍼’가 낙점됐다.
스누퍼는 11월 ‘쉘 위 댄스 (Shall We Dance)’로 화려하게 데뷔함과 동시에 MBC ‘쇼! 음악중심’의 ‘신인의 중심’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데뷔한 달 만에 화장품 모델에 발탁,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누퍼 프로젝트’에서는 지역, 나이, 성별을 불문한 팬들의 101가지 소원을 스누퍼가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한다. 스누퍼는 ‘드림돌’, ‘남친돌’, ‘친근돌’ 등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26일 오후 7시 MBC 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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