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의 '늘솜커플' 강하늘, 이솜이 사랑에 빠진 연인의 로맨틱한 하루를 담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강하늘과 이솜은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두 사람은 첫 눈에 서로에게 반해 SNS로 설레는 만남을 이어나가는 영화 속 이수호와 장나연처럼 사랑에 빠진 연인의 로맨틱한 하루를 연출했다.
생애 첫 로맨스 영화에 도전장을 내민 강하늘은 영화 속 모태 솔로 캐릭터 이수호처럼 화보에서도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연애 고수 밀당녀 장나연 역할을 맡은 이솜은 솜블리라는 실제 그녀의 별명처럼 밝은 미소와 특유의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뿐만 아니라 쉬는 틈틈이 담소를 나누거나 커플 셀카를 찍는 등 남다른 커플 조화를 발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강하늘과 이솜은 서로를 "좋은 영향을 주는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고 치켜세움과 동시에 "'좋아해줘'는 여러모로 의미가 크고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다", "많이 행복했던, 정말 잘 만난 선물 같은 작품"이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강하늘과 이솜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볼 수 있는 커플 화보는 21일 발행되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하늘과 이솜을 비롯해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등이 출연하는 '좋아해줘'는 2월 18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퍼스트룩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