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는 25일 가요계 복귀를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가 음반 예약판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는 19일 음반 판매 사이트인 신나라에서 음반 예약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를 포함해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여자친구 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과감한 시도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새로운 시도로 가요계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시간을 달려서'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여자친구와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 작곡가 이기, 용배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안팎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파워청순'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사랑받아 온 여자친구가 신곡 '시간을 달려서'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파워업 청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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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