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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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2016년 SM 첫 주자 낙점…'어린왕자' 28일 공개

기사입력 2016.01.19 10:10 / 기사수정 2016.01.19 10:2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016년 SM엔터테인먼트의 첫 솔로 주자로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낙점됐다.
 
려욱은 오는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지난해 설립된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 'Label SJ'(레이블 에스제이)의 첫 솔로 발표인 만큼, 향후 다양한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려욱은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 등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노래뿐만 아니라 연극, 라디오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9일 려욱 공식 홈페이지, SMTOWN GLOBAL 트위터,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려욱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는 물론 일러스트 이미지도 공개, 새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려욱은 2월 19~21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Ever Lasting Star – Ryeo Wook'(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도 개최한다.
 
한편, 려욱은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28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려욱 ⓒ SM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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