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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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김병만, 인간의 한계 벗어난 마지막 도전

기사입력 2016.01.19 09:58 / 기사수정 2016.01.19 09:58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가 마지막 도전을 앞두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 최종회에서는 출연진의 마지막 도전기가 그려진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 된 '주먹쥐고 소림사'는 맨몸으로 중국 소림사를 찾아간 13인의 스타들이 진정한 소림제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도전으로 김병만은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수상경공에 도전했다. 이어 유이와 임수향은 소림 도, 구하라와 오정연은 봉술, 페이와 최정윤은 백학권, 육중완과 하재숙은 나한권에 도전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임수향은 허당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장하고 "나는 액션 배우다"라며 자기 최면을 걸었다. 또 구하라는 봉을 쥐고 무협지에서 갓 튀어나온 모습으로 최종 테스트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 최종회는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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