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8 22:5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정진영에게 문전박대를 당했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0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석현(정진영)에게 문전박대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이 강일주(차예련)가 저지른 악행을 알고도 그 사실을 감춰주려고 하자 배신감을 느꼈다.
강석현은 고심하다가 신은수가 아닌 딸 강일주를 택하기로 한 것이었다. 결국 신은수는 강석현의 집에서 쫓겨났다.
신은수는 미래(갈소원)의 병실에서 지내다가 이대로 끝낼 수는 없겠다 싶어서 다시 강석현의 집으로 갔다.
강석현은 자신을 만나겠다는 신은수를 내쳤다. 신은수는 강석현을 만나지 못한 채 또 쫓겨나고 말았다. 강석현에게 문전박대를 당한 신은수는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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