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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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이원일, 이찬오에 승리…마동석 분장 확정

기사입력 2016.01.18 22:4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셰프 이원일과 이찬오가 맞대결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방송인 장도연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성공한 싱글녀의 럭셔리 디저트'를 만들어달라 부탁했다. 이에 이찬오 셰프는 해시 브라운 포테이토를 타르트 베이스로 한 '퍼펙타르트'를, 이원일 셰프는 마요네즈 통을 이용해 즉석에서 만드는 '아! 추 로스'를 선보이겠다 밝혔다.
 
이원일은 마요네즈 통으로 추로스를 만드는 듯 했으나 마요네즈 통이 터지는 대형사고를 일으켰다. 반면 MC 김성주는 이찬오의 디저트를 먹고 "사랑하고 싶은 맛"이라 극찬해 승부의 기세는 일찌감치 기울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장도연은 두 사람의 음식 모두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장도연은 '아추로스'를 먹은 뒤 "사실 기대감이 없었는데, 진짜 배고팠을 때 먹었던 추로스보다 맛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 그녀는 퍼펙타르트를 먹은 뒤 "진짜 신선한 조합이다"고 말한 뒤 박장대소했다.
 
그 결과 이원일이 이찬오를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원일은 박나래에게 메이크업 분장을 받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장도연 박나래 콤비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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