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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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가영 "로타 작가님과의 작업, 처음엔 다른 방식이라 걱정했다"

기사입력 2016.01.18 14:49 / 기사수정 2016.01.18 14:49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로타 작가와의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로타 작가와의 작업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효은은 "기존에 했던 방식이랑 다른 방식이었다. 하지만 점점 (사진을) 찍다보니 자연스러움이 많이 묻어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텔라 리더 가영은 "저희도 로타 작가님의 스타일을 좋아했다. 1:1로 촬영하자고 하셔서 어색할까봐 처음에 걱정됐는데, 오히려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작업을 진행해 더 잘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찔려'를 비롯해 'Do you hear me?' 'Insomnia' 'Love Spell' '신데렐라' '떨려요'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찔려'는 모두가 한번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다.

yyoung@xportsnews.com/사진=권혁재 기자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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