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앙상한 몸매로 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LA TCL 차이니즈 씨어터에서 열린 '쿵푸팬더'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쿵푸팬더3'에서 티그리스 역할로 참여 했다. 하지만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유달리 마르고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과거의 건강함은 찾아 볼 수 없다.
과거 한 현지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가 거식증에 걸렸다"고 보도해 그녀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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