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유진, 한밤중에 고두심 걱정 "후회 돼" 눈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유진이 고두심을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5회에서는 이진애(유진 분)가 임산옥(고두심)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애는 한밤중에 잠에서 깼고, 임산옥을 걱정했다. 앞서 임산옥은 가족들에게 시한부 선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잠시 집을 떠났다.

이진애는 '엄마, 괜찮은 거지? 엄마 왜 숨어 있게 했을까. 나 너무 후회 돼'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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