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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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호란, 고혹미 넘치는 무대…디셈버 누르고 1승

기사입력 2016.01.16 18: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호란이 디셈버를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오승근&조항조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디셈버는 오승근의 '처녀 뱃사공'을 선곡,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감미로운 하모니와 귀를 호강시켜주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음 무대는 디셈버의 무대를 극찬했던 호란이 이어받았다. 호란은 조항조의 '만약에'를 선곡, 매력적인 목소리와 무대매너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수준급의 일렉 기타 연주로 그의 매력을 더했다. 

대결 결과 호란이 384표를 받으며 디셈버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상민, 김바다, 디셈버, 호란, 스테파니, 울랄라세션,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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