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유희열 "정용화, 대기실서 봤는데 잘생겼다 감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유희열이 정용화의 남다른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가수 선우정아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정용화는 "12월, 1월까지 가장 많이 본 사람이 선우정아"라며 이번에 함께 작업을 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에 선우정아에게 유희열은 좋았겠다며 너스레를 떨며 "대기실에 인사를 하러 갔는데 '드럽게 잘생겼다'였다"며 정용화의 훤칠한 외모에 감탄했다.

정용화는 유희열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고 유희열은 "바로 그걸 받아먹으면 어떡하냐"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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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