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 강하늘이 기타 구매를 놓고 정상회의를 열며 포스톤즈 다운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는 기타 구매를 놓고 다시 정상회의를 연 포스톤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정석, 정상훈, 강하늘, 정우는 기타 구매를 놓고 회의를 열었다. 차가 있으니 기타를 치며 노래를 하고 싶었던 것. 이에 다함께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가졌다. 이를 지켜보던 강하늘은 "회의가 필요한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회의에 중독된 모습이었다.
조정석은 "내일 사나, 모레 사나, 글피 사나"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차라리 빨리 사는게 낫다는 것. 이에 조정석과 강하늘이 기타 구매를 알아보러 나섰지만 이미 문을 닫은 상태라 1분 만에 상황이 종료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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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