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맥시멈기어가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 e스포츠협회, 라이엇 게임즈, CJ E&M 게임채널 OGN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 e스포츠 대표 대회인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은 올해 신규 기업 팀이 창단하고, 리그 방식이 변화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눈에 띈다.
맥시멈기어 프리미엄 스폰서로서 용산 위치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내 고성능 게이밍 PC를 전시해 현장 관람객들이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뿐 아니라, 맥시멈기어는 스프링 시즌 동안 매주마다 처음으로 5용을 달성하는 팀을 맞히는 ‘5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롤 OGN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OL.OGN)에서 진행되며, 5용을 예상하여 맞힌 팬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지난 13일, ‘SKT T1’ 팀과 ‘CJ엔투스’ 팀의 치열한 대결을 시작으로 막이 열린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은 4월까지 주 4회(수, 목, 금, 토요일) 17시에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맥시멈기어 마케팅 담당자는 “리그오브레전드 게이머들의 최고의 축제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에 맥시멈기어가 2015년에 이어 스폰서의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LoL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E-SPORTS 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맥시멈기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PC뿐 아니라 게이밍기어까지 폭넓은 제품을 판매하는 맥시멈기어는 홈페이지(http://www.maximumgear.co.kr)를 통해 다양한 구성의 PC 및 게이밍기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주문 제작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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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