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5 00: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피에스타 예지가 센 캐릭터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이천수, 황치열, 이유영, 피에스타 예지, 문세윤이 출연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돋보이는 실력을 보여준 예지는 센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잘 모르겠다. 보기엔 세 보일 수 있지만 BGM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예지는 "우린 그냥 앉아 있는데 무거운 BGM이 깔린다. 나쁜 마음이 아니고 '눈 아파', '화장실 가고 싶다' 이런 거였다"며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렌즈를 30시간 끼면 눈이 아프다. 눈을 인상 썼는데 슬로 모션으로 된다. 다 많이 웃는다. 엄마 아빠가 놀랐다. 왜 이렇게 화가 나 있느냐고 했다. 나도 처음 알게 된 내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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