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4 16:06 / 기사수정 2016.01.14 16:06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시그널' 김원석 감독이 작품 전개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에는 김원석 감독, 김혜수, 이제훈, 조진웅이 참석했다.
이날 "요즘 시청자를 답답하게 하는 '고구마' 드라마가 많다. '시그널'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김원석 감독은 "우리 작품이 기본적으로 장기 미제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그 자체는 '고구마'일 수 있다"며 "그런데 해결되는 순간의 카타르시스와 재미가 있을 것이다. 그게 사이다스러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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