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2016 롤챔스 스프링이 개막된 가운데 '롤챔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이번 시즌 인터뷰어로 활동한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시즌이 시작됐다. 약 세달여 간의 휴식기를 끝낸 이날 롤챔스 경기에서는 작년 우승팀인 SK텔레콤 T1 대 CJ 엔투스, 그리고 올 시즌 창단한 아프리카 프릭스 대 kt 롤스터의 경기가 벌어진다.
당초 이번 시즌 조은정 아나운서가 이번 시즌 롤챔스에 등장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번 시즌 인터뷰어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조은정 아나운서는 전병헌 의원과 경기 전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어 경기가 끝난 후 조은정 아나운서는 '페이커' 이상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은정 아나운서가 롤챔스 개막전 후 '페이커' 이상혁과 인터뷰 중 팬들에게 손하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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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