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3 13:10 / 기사수정 2016.01.13 13: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청순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하는 노수산나의 연습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본을 보며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한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올모스트 메인'은 미국 브로드웨이 연극 배우 존 카리아니가 작가로서 쓴 첫 작품으로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 올모스트에서 벌어지는 진솔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아홉 커플의 아홉 가지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다 사소한 오해로 멀어진 연인, 죽은 남편과 이별을 하러 왔다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여자, 이성과의 데이트에 실패하고 동성친구에게 사랑을 느끼는 남자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다.
8일부터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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