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피아니스트 진보라(29)와 농구선수 김명훈(31·서울 삼성 썬더스)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와 스포츠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진보라와 김명훈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진보라는 김명훈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
한편, 진보라는 지난 2001년 한전 아트풀센터 재즈콩쿨 피아노부문 1위 등을 수상했고,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김명훈은 2009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한 후 2013년 서울 삼성 썬더스로 팀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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