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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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백지영 "OST의 여왕? 린이 대세…빈틈 노린다"

기사입력 2016.01.11 17:56 / 기사수정 2016.01.11 17:5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백지영이 'OST 여왕'의 자리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는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현철이 "OST의 여왕이지 않느냐"라고 묻자 백지영은 "요즘은 린이 대세다"라며 "그러나 다시 빈틈을 노리고 있다"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이어서 백지영은 "발라드 가수 중에 장르를 불문하면 린과 신용재를 눈여겨 보고 있다. 그들의 감성을 굉장히 좋아한다고"고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MBC 표준FM '백지영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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