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1 12:56 / 기사수정 2016.01.11 13:3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이 골든글로브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리키 제바이스의 사회로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마션'은 '조이'(감독 데이빗 O. 러셀), '스파이'(감독 폴 페이그), '빅쇼트'(감독 아담 맥케이),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감독 주드 아패토우)와 경합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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