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다나가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끝나고 보니 수백통의 메세지가. 얼떨떨하네요. 감사합니다! 늘 닮고 싶은 박정현 선배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노래하겠습니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나는 같은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심쿵주의 눈꽃여왕으로 출연했다. 다나는 파리넬리와 함께 박정현, 임재범의 듀엣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으며 이어 박정현의 '미아'를 열창했다. 특히 다나의 복면이 벗겨지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2001년 데뷔해 솔로와 걸그룹 천상지희 활동을 한 다나는 현재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RE:BOOT' 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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