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고경표가 류혜영을 외면했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에서는 최택(박보검 분)의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쌍문동 5인방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최택은 주차를 하지 못해 집 앞 골목에서 이리저리 방황하던 중이었다. 선우(고경표)는 최택을 대신해 주차를 해주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선우는 최택을 대신해 주차를 해준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때마침 집 앞에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성보라(류혜영)가 있었고 두 사람 사이에서는 침묵이 흘렀다.
성보라는 선우와 마주치자 발걸음을 멈춰 그를 바라봤지만, 선우는 그녀에게 간단한 목례를 한 후 집으로 들어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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