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정글의 법칙'이 새로운 생존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 1회는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김병만과 '배우 어벤저스'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뗏목을 타고 개척 생존을 시작했다. 이들은 거센 파도와 비바람을 헤치고 힘겹게 생존지에 도착했다.
김병만은 파나마의 험난한 기후에 맞춰 새로운 집 시공법을 제안했다. 김병만은 기둥을 먼저 세우고 지붕을 올렸던 방식과 달리 지붕 없이 집을 만들어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20.1%를 기록하기도 했다.
수많은 정글 경험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도전에 나선 김병만과 함께 오지호, 안세하, 이장우, 홍종현, 손은서 등 배우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정글의 법칙'은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정글의법칙'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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