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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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타' 하뉴 유즈루, 열애설 부인 "그냥 동창이다"

기사입력 2016.01.09 08:38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일본의 남자 '피겨 스타' 하뉴 유즈루(22)가 최근 불거진 열애 스캔들을 전면 부인했다.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리스트인 하뉴는 최근 일본의 한 여성지를 통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뉴가 고교 동급생과 교제 중이라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나서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스포니치 아넥스', '스포츠호치' 등에 따르면 하뉴는 8일 열린 NHK 트로피 특별 전시회장에서 일본 취재진과 만나 "그냥 고등학교 동창일 뿐이다.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정말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났다. 동창에게도 미안하게 됐고, 팬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밝혔다.

NYR@xportsnews.com/사진 ⓒ AFPBBNews=News1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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