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장미여관 육중완이 팬티 사이즈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 다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동완과 육중완이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중완은 공연을 마친 뒤 김동완의 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등산을 계획했다.
특히 육중완은 "공연하다가 팬티까지 젖었다"라며 하소연했고, 김동완은 "팬티를 주겠다. 사이즈 뭐 입냐"라며 물었다.
이에 육중완은 "애매하다. XXL는 꽉 끼고 XXXL는 크다"라며 팬티 사이즈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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