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정우가 아이슬란드에서 완전히 바뀌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180도 바뀐 정우의 반전 면모가 그려졌다.
방송 전 정우는 목디스크 때문에 고질적으로 두통을 달고 살아 자연히 잠자리를 가린다고 밝혔다. 또 술 한 잔도 제대로 마시지 못한다 밝혔다.
하지만 정우는 아이슬란드에서 매일 혼수상태 격으로 곤히 잠드는 것은 물론, 와인과 각종 술을 즐겁게 마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정우는 "아이슬란드가 좀 세다. (그런데) 너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이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쓰리스톤즈' 조정석 정우 정상훈과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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