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8 17:46 / 기사수정 2016.01.08 17:4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이 이른바 '스포'와 관련해 강경대처할 것임을 밝혔다.
'응답하라 1988'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앞서 추측성 스포일러에 대해 제작진이 간곡하게 요청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무차별 스포일러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어 "방송되지 않은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는 것에 대해 제작진은 법적 제재 등을 검토중"이라며 "이제 '응답하라 1988'이 단 4회 남았다. 부디 드라마를 통해 공개될 이야기들이 미리 대중에게 전달되지 않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