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8 16:13 / 기사수정 2016.01.08 16: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신애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신애는 최근 득남했다.
2009년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첫 딸을 출산한 뒤 3년 만에 둘째를 갖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신애는 출산 후 연예계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가 컴백할 경우, 2009년 방송된 KBS 1TV '천추태후' 이후 6년 만에 복귀하게 된다.
2001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을 비롯해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사랑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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