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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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구라 "대상 개운치 않아…유재석이 받았어야"

기사입력 2016.01.06 23: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구라가 유재석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한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구라는 "동현이가 '아빠 레이양 씨가 욕을 먹던데'라고 하더라. 그게 그렇게 됐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윤종신은 "동현이가 참 현실적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레이양한테는 놀라지 말라고 문자를 넣었다"면서 "상을 타도 개운치 않다. 재석이가 받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레이양은 지난달 30일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구라의 대상 수상 직후, 수상 소감 당시 현수막을 움직이는 모습이 계속 화면에 잡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레이양은 사과의 말을 전했고 김구라 또한 괜찮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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