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6 23:4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만석이 전부인 조상경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한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만석은 "싱글대디 8년차다. 딸이 중 1이다"고 밝혔다.
오만석은 "애가 크니까 엄마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늦게 들어오면 몰래 와서 이불을 덮어준다"고 말했다.
MC들은 2014 대종상 영화제에서 오만석이 전 부인 조상경을 대신해 대리수상한 것을 두고 "할리우드 같았다"고 말했다. 당시 조상경은 영화 '군도'를 통해 의상상을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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