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강하늘이 아이슬란드에서 유리창에 글씨를 쓰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꼬붕이가 한 감성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강하늘이 유리창에 'Sky in Iceland'라고 쓰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지켜보는 나영석PD의 모습은 덤.
강하늘은 '꽃보다 청춘' 막내로 '쓰리 스톤즈'에 합류할 예정이다. 청룡영화제 참석으로 인해 조정석, 정상훈, 정우 보다 다소 늦게 떠난 그는 세 사람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도 펼친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