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자녀의 학교 바자회에 직접 참석해 열심히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8일 이영애는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야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녀의 학교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의 판매자로 나선 이영애가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물품을 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한 코트 패션으로 등장한 이영애는 학부모들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상세하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과 밝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71년 생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살 연상의 정호영 씨와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지난 1월 종영한 tvN드라마 '마에스트라'로 시청자를 만났던 이영애는 2025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작품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영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