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자넷 잭슨이 목에서 종양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최근 가수 자넷 잭슨의 성대에서 종양이 발견됐으며, 후두암 가능성을 놓고 검사가 이어지고 있다 보도했다.
자넷 잭슨은 지난 해 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 사실을 알리며 콘서트 투어를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수술 부위가 목이라는 사실은 6일 최초 보도됐다.
레이더온라인은 "콘서트 투어 취소의 비밀 이유. 자넷 잭슨은 삶과 죽음을 놓고 건강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자넷 잭슨 트위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