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6 11:27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는 2015년 연말 연휴 기간 동안 전세계 PlayStation4 (이하 PS4)의 판매량이 570만대를 넘었음을 발표했다. PS4의 전세계 누적 판매량은 2016년 1월 3일 기준으로 3,590만대이다.
전세계 유저들과 파트너들의 활발한 지원에 힘입어 PS4 소프트웨어 역시 2015년 연말 연휴 기간 동안 전세계 오프라인 매장과 PlayStation Store 디지털 다운로드를 통해 2016년 1월 3일 기준으로 3,500만장 이상이 판매됐다.
또한 2015년 말 PlayStationPlus (이하 PS Plus) 회원 수도 작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PS Plus 회원들은 시간 제한이나 추가 비용 없이 SC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서드 파티 개발사와 배급사들의 인기있는 타이틀들을 풀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 게임’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S4 이용자들은 PS Plus를 통해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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