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6 0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이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민정 선수에게 식사대접을 약속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이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과 개인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재윤은 김민정 선수가 만약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 밥을 사달라고 하자 흔쾌히 받아들였다.
식사권을 걸고 이재윤과 김민정 선수의 경기가 시작됐다. 이재윤은 김민정 선수를 상대로 주특기인 꺾기 기술을 시도하며 고군분투해봤지만 되치기 세 번에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를 마친 이재윤은 "밥을 사주게 됐다"며 웃었다. 김민정 선수는 제작진이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 묻자 "최대한 비싸고 오래 먹을 수 있는 거"라고 말하며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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