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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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김숙, 점술가 빙의 "윤정수, 전생에 상거지"

기사입력 2016.01.05 22:1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숙이 점술가로 빙의했다.

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한겨울 추위 속에 캠핑을 떠나는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는 저녁이 되자, 야외 캠핑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다. 윤정수는 "고기는 남자가 굽는 것이다"며 자신감을 전했고, 김숙은 능숙한 솜씨를 지닌 윤정수를 칭찬했다.

김숙은 "텐트를 예쁘게 꾸미는 것에 로망이 있다"며 텐트 주위에 아이템을 배치하면서 기뻐했다. 하지만 김숙은 "타로점을 보는 곳 같다"고 말해 윤정수를 웃게 했다.

김숙은 자연스럽게 점술사로 빙의해 상황극을 실시, 윤정수의 전생체험을 유도했다. 그녀는 "전생에 상거지였다"고 말해 파산한 남편을 당황하게 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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