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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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생모 눈앞에서 놓쳤다 '다시 재회할까'

기사입력 2016.01.05 22:09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신세경의 친모가 살아있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8회에서는 이방지(변요한 분)와 정도전(김명민)이 연향의 생사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지와 정도전은 길선미(박혁권)를 뒤쫓던 중 연향과 스쳐 지나갔다. 이방지와 정도전은 연향을 보자마자 한눈에 알아봤고, 정도전은 "맞지. 맞는 거지"라며 물었다.

이방지는 "엄니가 여기 있었습니다"라며 놀랐고, 정도전은 "연향이가 맞았구나"라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그러나 이방지와 정도전은 연향을 붙잡지 못한 채 놓쳤다.

이후 연향이 있었던 절은 태조대왕의 명을 받들어 병이 깊거나 은퇴한 군인들이 머물던 절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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