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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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태 "야꿍이, 러시아어·아랍어 술술"

기사입력 2016.01.05 10:14 / 기사수정 2016.01.05 10:1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아들 바보' 김정태가 아들 자랑을 늘어놨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연기파 배우 4인방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해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을 꾸민다.

2009년에 결혼해 두 아들이 있는 김정태는 녹화 도중 아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정태는 올해 여섯 살이 된 큰 아들이 "영상만 보고도 러시아어, 아랍어를 술술 잘한다"며 야꿍이가 언어 영재라고 폭풍 자랑했다.

김정태는 소속사 사장인 김승우에게 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오만석까지 문제점을 지적해 김승우가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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