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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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신민아♥소지섭, 따뜻한 밤 포기했다 '밀착 키스'

기사입력 2016.01.04 22:15 / 기사수정 2016.01.04 22: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오마비' 신민아와 소지섭이 드디어 뜨거운 밤을 보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5회에서는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강주은(신민아 분)과 김영호(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 누운 김영호와 강주은. 김영호는 "오늘은 편하고 따뜻한 밤이었으면 좋겠네"라며 강주은의 이마에 뽀뽀했지만, 강주은은 김영호의 입과 이마에 차례로 뽀뽀하며 김영호에게 안겼다.  

이에 김영호는 "따뜻한 밤 치고는 야하지 않냐"고 물었고, 강주은은 "인형 안고 자던 버릇이 있어서 그런다"며 "그러게. 누가 이렇게까지 예쁘고 섹시하게 돌아오랬나"라며 김영호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결국 김영호는 "따뜻한 밤 포기. 야한 밤 오케이?"라며 강주은에게 다가갔고, 둘은 키스를 나누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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