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황석정이 '툰드라쇼-조선왕조실톡' 출연을 확정했다.
4일 MBC에브리원 측은 '툰드라쇼-조선왕조실톡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왕 중심의 에피소드를 넘어 백성들의 생활사를 다룬다고 밝혔다.
60세 노인이 군대 간 이야기, 고3도 울고 갈 살인적인 스케줄에 시달렸던 왕의 24시간,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 스스로 내시가 된 남자들의 사연 등이 전파를 탄다.
조선왕조실톡의 안방마님은 황석정이 차지했다. 국악을 전공한 황석정은 연기뿐만 아니라 창, 판소리, 민요까지 소화하며 '물 만난 고기'같은 활약을 펼쳤다.
'툰드라쇼-조선왕조실톡 시즌2'는 1월 말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