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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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오늘(4일)부터 오디션 접수 시작

기사입력 2016.01.04 10:16 / 기사수정 2016.01.04 10: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지난 추석 때 파일럿으로 선보인 MBC '듀엣가요제'가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온다.

4일 MBC는 "최정상급 가수와의 꿈의 듀엣 무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늘(4일)부터 imbc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파트너 참가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듀엣가요제'는 씨스타 소유, AOA 초아, 마마무 휘인 등 8명의 걸그룹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최고의 듀엣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터치 MBC’를 통해 오디션 참가 신청 뿐 아니라, 듀엣 무대의 우승자를 선정하는 등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설 특집으로 새로워진 '듀엣가요제'는 기존 걸그룹 멤버로 국한된 참가가수의 폭을 넓혀 장르불문 가수들이 출연한다.

4일부터 15일까지 www.imbc.com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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