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SBS '스타킹'에서 이상형을 밝혔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상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하니는 2AM 창민이 제보하는 ‘성수동 발찍녀’로 등장했다. 하니는 이 별명에 대해 "과거에 명절 때 일이 없어서 숙소에 남아 있었다. 심심해서 발로 셀카를 찍어서 SNS에 올렸는데 그게 해외뉴스까지 소개됐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세 명도 찍을 수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문제 없다는 듯 한발로만 균형을 잡고 서 있는 채로 발 셀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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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