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3 21:41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 나연, 정연이 굴욕적인 팬아트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호불호' 코너에서는 쯔위, 나연, 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효종은 '호불호'의 팬클럽 회원 모집을 위해 얼마 전 공연장에서 만났다는 트와이스 얘기를 꺼냈다. 이에 트와이스의 쯔위, 나연, 정연 세 멤버가 무대에 올라 데뷔곡 '우아하게'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팬아트를 해 준 팬 분들 가입하자"면서 팬들이 사진을 보고 직접 그려줬다는 팬아트를 공개했다. 그런데 팬들이 그려줬다고 하기에는 뭔가 굴욕적인 팬아트였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그래도 팬 여러분 사랑한다"고 외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홍훤은 괜히 "트와이스 약해"라고 말하며 자신이 나서 팬클럽 회원 모집을 하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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